재테크의 선순환
재테크의 선순환
제가 단기적으로 하고 있는 투자는 외화투자, 주식투자입니다.
요즘 들어 뭔가 자산이 선순환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주식에서 수익이 나면 남는 여유자금은 외화에 투자하고..
외화에서 수익이 나서 여유자금이 생겼을 때 주식 가격이 떨어져 있으면 주식을 매수하고..
이것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게 바로 재테크의 선순환일까요?
돈이 쉬지 않고 일하게 하기
언젠가부터 투자자금이 놀고 있는것을 못 보게 되었습니다.
저의 계좌 이체 내역을 보면 하루에도 여러번 여기저기 이동을 합니다.
예전에는 CMA에만 넣어둬도 일반 입출금 통장보단 훌륭하다 생각했는데..
외화 투자를 하고 수익률을 생각하니 CMA도 수익률이 낮아서 잘 못 두겠더라고요.
그 덕분에 수익은 매일 조금씩 나지만 제가 조금 힘들긴 합니다,
신경이 너무 많이 쓰이거든요.
자동 투자를 하려고 하는데.. 주식은 어느 정도 자동화가 되었는데..
외화는 아직 자동 투자가 안되고 있습니다. 자동으로 하려면 머니스플릿이나 FX를 써야 하는데..
그것들은 90~95%의 우대를 받아도 스프레드가 있다 보니 은근히 손해 보는 느낌이 있습니다.
사실 예약 매수하면 매수되는 시간의 기준환율을 알 수 없어 손해보는 느낌이 없는데..
저는 기준환율을 보면서 사는 게 습관이 되어서 손해가 보이면 주저하게 되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스프레드(수수료)가 없는 토스와 카뱅을 버리기가 쉽지 않네요.
조만간 토스도 예약 매매가 된다 해서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모든 돈을 다 투자하고 있다 보니 여유자금이 없다는 게 함정이긴 합니다.
하지만 외화는 주식과 달리 매도하면 즉시 현금화할 수 있어 여유자금으로 투자하기 좋습니다.
외화는 세금이 없어서 하루에도 몇 번을 매매하든 부담이 없습니다.
토스와 카뱅(달러박스)은 스프레드가 없는 대신에 하루에 매매 가능 금액이 정해져 있어서 그 점이 아쉽긴 합니다.
달러박스의 5,000달러 제한과 토스의 1,000만 원 제한이 여러 번 하기엔 좀 부족한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서 스프레드가 없는 토스와 카뱅을 먼저 이용하고 부족한 게 있으면 다른 걸 이용합니다.
재테크의 선순환이 계속 잘 이루어지고 꾸준히 수익이 늘어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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